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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휜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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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A, 그림B

O형 다리(그림 A)는 바르게 설 때 양쪽 무릎 안쪽이 붙지 않고, 떨어진 것을 말하는데, 출생 후부터 2세까지는 생리적으로 O형 다리를 보이므로 이때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. 그렇지만 생리적이지 않은 즉 치료가 필요한 O형 다리와 감별이 필요합니다. 3세 이후에서도 O형 다리를 보이는 경우는 스스로 좋아지지 않은 경우가 많아 교정이 필요합니다.


X형 다리(그림 B)는 O형 다리와 반대로 바르게 설 때 양쪽 발목이 벌어지는 것을 말하며 생리적인 X형 다리는 3세경에 최고가 된 후 6~7세까지 점차 감소하여 어른 다리와 비슷하게 됩니다.

1) 증상

소아에서 다리 모양이나 보행은 성인과는 확연히 다릅니다. 또 유아에서 소아로 크면서 그 모양도 바뀌는데, 태아 때 어머니의 자궁이라는 작은 공간에 적응하여 팔이나 다리가 굽어져서 출생합니다. 그러나 출생 후 모유나 우유를 먹고 별 운동 없이 누워만 있으니 비만해지고, 1세 전후에 일어서면 체중에 의해 다리는 O-자 다리가 됩니다. 그 후 이유 및 식사가 바뀌면서 체중 감소가 오고, 2세 부터 다리 모양은 일시적으로 나란한 1 자 모양이 되었다가 급격히 X-자형 다리(외반슬)가 나타나기 시작하고, 7~8 세 전후가 되면 아버지나 어머니 등의 유전적 성향을 갖은 다리로 모양이 변해갑니다.

X형 다리

2) X형 다리(Genu-valgum)

여기서 X-자 다리란 자연스럽게 무릎을 붙이고 서 있을 때 발목이 벌어진 상태를 말합니다. 이때 측정 방법은 바로 서서 발목이나 무릎을 붙이고 무릎이나 발목의 간격을 관찰하고, 발목과 발목의 간격이 2~3 cm이상 되면 이상 소견을 보인다고 할 수 있고 관찰대상이 됩니다. 그 이상(5.0~7.5 cm 또는 그 이상)은 반드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. 원인으로는 외상으로 인한 골단판의 손상 및 감염, 영양결핍으로 인한 구루병에서도 생길 수 있고, 성인의 경우, 골관절염으로 생길 수 있으며, 류마토이드 관절염 후유증으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. 보행 시 무릎이 닿아 한쪽다리를 많이 벌려서 보행을 하고, 심해지면 대퇴 사두근 작용으로 기전의 축 이동으로 슬개골 외측 아탈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3) X형 다리(Genu-valgum) - 치료

X형 다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체중이 무릎 내측으로 많이 몰리기 때문에 발의 축도 평발인 사람들이 많습니다. 다리의 교정은 다리만 생각하여 다리만 교정하면 안 되고 서서 보행하는 인간의 구조적 축을 여러 각도로써 판단하여 교정하여야 합니다. 일단 발의 기울기가 안쪽으로 기울어지는지를 판단하여 기능성 족부보조기를 착용하고 그 경과를 지켜본 후 교정이 미비할 시 다리 보조기를(night brace) 착용하여 교정됩니다. 많이 심하거나, 다리 보조기로도 교정이 안 될 때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.

O형 다리

4) O형 다리(Genu-varum)

O-자 다리(내반슬)라 함은 슬관절에서 외측으로 활모양으로 휘어진 상태로 발목을 붙이고 다리를 폈을 때 무릎의 간격이 벌어진 상태를 말합니다.(그림 참조) 측정 방법은 X-Ray로 판독하거나 혹은 서서 발목을 붙이고 무릎의 간격을 관찰합니다.


제1등급: 슬관절 간격이 2.5cm 이하
제2등급: 2.5~5.0 cm
제3등급: 5.0~7.5 cm
제4등급: 7.5 cm 이상 으로 분류 합니다.


그 이상(5.0~7.5 cm이상)은 반드시 의원을 방문 하여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.
하지 체중부하의 역학적 축은 대퇴골(허벅지 뼈)을 따라 약 6도 외측으로 기울게 되어 있고, 슬관절에서의 체중부하 축은 외측으로 지나갑니다. 따라서 대퇴골 외상과에 더 많은 체중이 걸리게 됩니다.그래서 성인에서는 약간 외반슬을 보입니다. 그러나 내반슬인 경우는 체중이 대퇴골의 내상과에 체중이 지나치게 많이 걸리고, 그 결과 정상인보다 내반슬인 경우 관절염이 더 잘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.

5) O형 다리(Genu-varum) - 치료

- 교정용 보조기 F.F.O

그림A, 그림B

O-다리의 치료는 예방적으로 소아에서 주기적 관찰을 하고 소아가 잠잘 때(엎드려 재울 때)나 앉을 때 악화되지 않게 하고, 비만아는 체중을 감량시킵니다. 또 1등급 변형은 관찰을 요하고, 2등급은 연부 조직 도수 신전("쭉쭉 뻗기")운동이나, 앉을 때나 텔레비젼을 볼 때 꿇고 보는 자세유지, 보행 시 발보조기(깔창), 취침 시 교정용 보조기 착용(night brace)등의 방법이 있으며, 3,4등급은 교정 절골술을 4~5 세 이후에 고려하기도 합니다. 심할 경우 성인에서 경골근위부에 절골술을 시행하여 외반슬로 교정합니다. 아주 심한 경우 절골술과 관절 치환술을 고려하여야 합니다. 그러므로 소아에서 또는 외상에서 O-다리가 남지 않도록 예방하거나 치료하여야 할 것입니다.


- 외반슬 보조기

그림A, 그림B

X-다리의 치료는 3~7세 때는 경도 및 중등도(무릎 간격이 2.5~5cm)이면 생리적으로 2~3년 내 자연 교정되므로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. 대사이상(비타민결핍...)이나 일차적 원인 있으면, 그 원인 치료를 합니다. 보존적 방법으로는 구두 내측을 적절히 높혀주거나 (FF0 ; 기능성 안창), 외반슬 보조기(night brace)를 착용시킵니다. 외반슬이 심한 경우(7.5 cm 이상) 수술(골단판 유합술 이나 절골술 시행)을 할 수도 있습니다.